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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자우버 팀, 2008년 3강 구도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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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7-08-10 06:4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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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자우버 팀, 2008년 3강 구도가 목표

BMW-자우버 F1 팀은 올해 포디움 등극, 내년 시즌 우승이라는 야심찬 계획을 갖고 시즌을 시작했다. 현재까지의 성적만 본다면 이 목표는 반 이상 달성되었다. BMW-자우버 팀은 맥라렌과 페라리에 이어 안정적으로 3위를 달리고 있고, 하이드펠트와 쿠비차도 드라이버즈 포인트에서 5, 6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그러나 팀의 궁극적인 목표는 F1의 양대 산맥인 맥라렌, 페라리와 함께 3강 체제를 이루는 것. 팀의 보스인 마리오 따이센에 따르면 현재의 머신으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고 있지만 우승을 위해서는 한차원 높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올해의 목표는 1, 2위와의 차이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다.
따이센에 따르면 이미 내년 시즌을 위한 머신의 개발이 한창이다. 이미 2008 BMW-자우버 F1 머신 개발이 50% 이상 진척된 상태. 이 머신의 성능에 대한 두 드라이버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아 내년 시즌 전망을 더욱 밝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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