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인도, 2010년 F1 유치한다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7-09-19 06:43:37

본문

인도, 2010년 F1 유치한다

인도가 2010년 F1을 유치하게 됐다고 인도 올림픽 위원회 IOA(Indian Olympic Association)의 회장 수레시 칼마디가 공식 성명을 통해 밝혔다. IOA는 FOM(Formula One Management)와 F1 경기를 위한 새 서킷을 뉴 델리 외곽 지역 등 2곳을 물색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IOA에 따르면 인도의 새 서킷 역시 거장 헤르만 틸케가 맡을 것이며 이번 달 안에 서킷의 후보지가 정해진다. 수레시 칼마디와 FOM의 버니 에클레스톤은 지난주 미팅을 통해 인도의 F1 유치를 확정지었다. 인도의 F1 레이스는 바레인 GP에 이어 열릴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향후 10년 동안 개최될 예정이다.

인도는 2005년 자국의 나레인 카디키얀이 F1에 데뷔하면서 자동차 경주에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IOA는 지난 6월 빠르면 2009년 F1을 유치할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인도의 사업가 비제이 말랴는 네덜란드의 스파이커 F1 팀에게 8천만 유로를 투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