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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슈퍼카/튜닝카 모터쇼, 2일 본격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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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7-09-28 13: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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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대전국제드림카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오는 2일 대전 무역전시관에서 10억원대의 슈퍼카인 파가니 존다를 비롯한 세계 유명 슈퍼카 및 튜닝카, 한.일 대표 레이싱카들의 화려한 향연인 “2007 대전국제드림카페스티벌”이 본격 개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규모의 자동차 전시회로, 대전 및 충청권 시민들에게 이색적인 슈퍼카 및 튜닝카 등으로 행사 전부터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일 오전 11시30분에 시작되는 개막식에는 대전광역시장, 대전유성구청장, MODifY㈜ 대표이사, TJB방송 사장, 중도일보 사장, 하니웰코리아 대표이사, 레이싱팀 고스트 단장 등 10여명의 인사가 참석하여 자동차 문화 축제의 성대한 개막을 축하할 예정이다.

이번 대전국제드림카페스티벌에는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10억대의 슈퍼카인 파가니 존다를 비롯하여 벤틀리 콘티넨탈 GT,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페라리 F430, 페라리 360, 포르셰 까레라 GT 등의 슈퍼카가 전시된다. 특히 이탈리아에서 매년 20대가 한정 생산되는 초고가 차량인 파가니 존다는 최대출력 650마력/6200rpm, 최고속도 345km까지 가속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최고속도 330km의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및 최고속도 330km의 포르셰 까레라 GT 등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슈퍼카들을 비롯하여, 슈퍼카에 버금가는 성능의 튜닝카와 한일 드래그레이스 챔피언전에 출전했던 한.일 대표 튜닝카인 투스카니, 베르나 및 최대출력 650마력의 티뷰론과 도요타 슈프라, 최대출력 900마력의 닛산 스카이라인 GTR 등이 함께 전시무대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개그맨 안상태, R.e.f 전 멤버인 가수 이성욱, 팝핀현준 등이 참여하는 고스트 연예인 레이싱팀 초청행사 및 2일부터 7일까지 매일 관람객중 6명을 추첨하여 유명 레이싱 모델들과의 저녁식사에 초대할 예정이다.

대전국제드림카페스티벌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대전국제드림카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대전 및 충청지역에 자동차 종합축제로 자리매김하여, 대전이 자동차 전시 및 튜닝산업의 메카로 부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입장권 예매는 대전국제드림카페스티벌 홈페이지(http://www.dreamcarfestival.com)나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1544-1555)를 통해 가능하다. 입장료는 성인 8,000원, 초중고생 6,000원이며, 10월1일까지 사전예매를 할 경우 성인 6,000원 및 초중고생 4,000원으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연예인 레이싱팀 고스트와 ㈜MODifY, TJB대전방송이 공동 주최하고, 요요컴이 주관한다. 대전광역시를 비롯, 하니웰코리아, 우송공업대학, 우송정보대학, 요코하마타이어, 아집오일, 우진공업(주), 레이싱큐브, 코리아카트, 플레이져 등이 후원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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