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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르노와의 스폰서십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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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9-09-28 06: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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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가 르노와의 메인 스폰서십을 철회했다. ING는 올해를 끝으로 F1에서 떠날 예정이지만 크래시게이트가 터지면서 르노 F1 팀과의 스폰서십을 조기에 마감했다. 크래시게이트의 부정적인 이미지 때문에 더 이상의 스폰서십은 자사에게도 손해라는 입장이다.

ING는 성명을 통해 르노 팀의 크래시게이트가 진실로 드러나면서 크게 실망했다고 발표했다. 2007년부터 르노 팀의 메인 스폰서를 맡으면서 글로벌 인지도가 크게 올라가는 효과를 얻었지만 이번 사건으로 인해 자사의 이미지에도 피해를 입었다고 설명했다. ING는 르노의 스폰서십은 물론 경기장 옥외 광고도 모두 중단한다. 한편 스페인의 보험 회사 무투아 마드릴레나도 ING의 발표 이후 르노와의 스폰서십을 끝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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