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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 GP 회장, F1 팀 인수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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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7-10-15 06: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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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 GP 회장, F1 팀 인수 원해

A1 GP의 회장 토니 테익세이라가 페라리와 엔진 공급 계약을 체결한 이후 F1 팀의 인수를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 현재 몇몇 F1 팀과 심도 싶은 얘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진 테익세이라는 “가격만 맞는다면 빠른 시간 안에 F1 팀을 인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아프리카의 사업가 테익세이라는 유전과 다이아몬드, 금광을 소유하고 있는 억만장자이다.

현재 F1 팀 중 토로 로쏘와 스파이커는 페라리의 엔진을 사용하고 있다. 이중 스파이커는 인도의 억만장자 비제이 말랴와 네덜란드의 사업가 미치엘 몰에게 매각된 상태. 토로 로쏘도 지분의 절반이 레드 불의 오너 디에트리히 마테스치츠가 소유하고 있다. 토로 로쏘는 BMW에서 베텔을 영입하면서 중국 GP 4위를 차지하는 등 높은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텍익세이라가 고려하고 있는 F1 팀 중 하나는 바로 이태리의 토로 로쏘이다. 지난달 열렸던 이태리 GP를 직접 참관해 경기를 유심히 지켜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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