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A1 GP의 새로운 엔진 공급 계약자로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
승인 2007-10-15 06:42:08 |
본문
페라리, A1 GP의 새로운 엔진 공급 계약자로
페라리가 A1 GP의 새로운 엔진 공급자로 결정됐다. 페라리는 앞으로 A1 GP 머신의 엔진 뿐 아니라 디자인과 섀시 개발까지 맡게 되며 새로 신설되는 A2 GP까지 엔진을 공급하게 된다.
페라리는 2004년 3월 런칭되어 4년째로 접어드는 A1 GP의 2008/09 시즌부터 2014년까지 6년 동안 엔진을 독점 공급하면서 섀시의 제조와 관련된 컨설팅도 맡는다. 그리고 내년 1월부터는 모든 A1 GP 상품에 ‘Powered by Ferrari’ 로고가 붙게 된다. 현재 A1 GP 머신은 영국 자이텍 엔진을 사용하고 있다.
한편 A1 GP에서 파생된 A2 GP 시리즈는 2009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A2 GP 역시 싱글 시터의 오픈 휠 레이스로 각 지역 별로 열리게 된다. 페라리는 A2 GP 머신에 쓰이는 모든 머신과 섀시의 개발을 맡는다.
페라리가 A1 GP의 새로운 엔진 공급자로 결정됐다. 페라리는 앞으로 A1 GP 머신의 엔진 뿐 아니라 디자인과 섀시 개발까지 맡게 되며 새로 신설되는 A2 GP까지 엔진을 공급하게 된다.
페라리는 2004년 3월 런칭되어 4년째로 접어드는 A1 GP의 2008/09 시즌부터 2014년까지 6년 동안 엔진을 독점 공급하면서 섀시의 제조와 관련된 컨설팅도 맡는다. 그리고 내년 1월부터는 모든 A1 GP 상품에 ‘Powered by Ferrari’ 로고가 붙게 된다. 현재 A1 GP 머신은 영국 자이텍 엔진을 사용하고 있다.
한편 A1 GP에서 파생된 A2 GP 시리즈는 2009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A2 GP 역시 싱글 시터의 오픈 휠 레이스로 각 지역 별로 열리게 된다. 페라리는 A2 GP 머신에 쓰이는 모든 머신과 섀시의 개발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