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마싸와 2010년까지 계약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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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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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7-10-18 06:4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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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마싸와 2010년까지 계약 연장
페라리가 펠리페 마싸와 2010년 말까지 계약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마싸는 자우버 팀 소속이었던 2001년 페라리와 계약을 맺었으며 2005년 말부터 마이클 슈마허의 팀 메이트가 됐다. 올해 26세의 마싸는 올해 3번의 우승을 차지하면서 드라이버스 포인트 4위에 랭크되어 있다.
마싸는 작년 마이클 슈마허와 짝을 이뤄 적응기를 거쳤으며 페라리 이적 첫 해 드라이버스 포인트 3위에 오르는 호성적을 거두었다. 마싸는 F1 데뷔 이후 총 34번의 경기에서 5번의 우승과 8번의 폴 포지션을 따낸바 있다.
어쨌든 그동안 떠돌던 페라리의 알론소 영입설은 전혀 가능성이 없게 됐다. 마싸의 팀 메이트 키미 라이코넨 역시 2009년까지 계약됐기 때문이다. F1 사상 초유의 스파이게이트 사건과 팀 내의 불화로 올 시즌을 보낸 알론소는 어디가 됐든 브라질 GP를 끝으로 맥라렌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맥라렌의 론 데니스는 알론소가 원한다면 팀을 떠나도 좋다고 밝힌바 있다.
페라리가 펠리페 마싸와 2010년 말까지 계약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마싸는 자우버 팀 소속이었던 2001년 페라리와 계약을 맺었으며 2005년 말부터 마이클 슈마허의 팀 메이트가 됐다. 올해 26세의 마싸는 올해 3번의 우승을 차지하면서 드라이버스 포인트 4위에 랭크되어 있다.
마싸는 작년 마이클 슈마허와 짝을 이뤄 적응기를 거쳤으며 페라리 이적 첫 해 드라이버스 포인트 3위에 오르는 호성적을 거두었다. 마싸는 F1 데뷔 이후 총 34번의 경기에서 5번의 우승과 8번의 폴 포지션을 따낸바 있다.
어쨌든 그동안 떠돌던 페라리의 알론소 영입설은 전혀 가능성이 없게 됐다. 마싸의 팀 메이트 키미 라이코넨 역시 2009년까지 계약됐기 때문이다. F1 사상 초유의 스파이게이트 사건과 팀 내의 불화로 올 시즌을 보낸 알론소는 어디가 됐든 브라질 GP를 끝으로 맥라렌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맥라렌의 론 데니스는 알론소가 원한다면 팀을 떠나도 좋다고 밝힌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