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성명을 통해 최근 잇따라 화재사고가 발행하고 있는 BMW 차량의 사고원인을 철저하고 규명하는 한편, 운전자들에게는 최대한 운행 자제를 당부한다고 발표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담화문을 발표하고, 리콜 대상 차량 소유자들은 안전진단 후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운행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관련 기관뿐 아니라 민간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화재 원인을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규명하고, 이 과정에서 발견되는 문제에 대해서는 법적 절차에 따라 엄중하게 조치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