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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전 세계 시장에서 추가 리콜 실시... 화재우려 160만대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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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8-10-24 1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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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전 세계 시장에 판매된 160만대의 차량을 추가로 리콜한다고 발표했다. BMW는 지금까지 아시아와 유럽시장에서 화재발생의 우려가 있는 48만대의 차량에 대해 리콜을 진행해 왔다. 이번 리콜 확대로 화재 우려를 이유로 리콜을 결정한 차량은 208만대 여대로 늘어났다.

 

추가 리콜 사유는 기존과 동일한 EGR 쿨러의 누수로 인해 드문 경우 흡기다기관에 천공이 발생할 수 있고, 나아가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 때문. 최근 국내에서도 BMW와 MINI 디젤 차량 65,000여대가 추가 리콜 대상으로 지정되었다. 이미 진행 중인 리콜의 경우 국내 리콜 대상인 106,000대 가운데 10월 21일 자정기준 총 59,900여대, 56%가 작업을 완료했다고 BMW 코리아는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추가 리콜 대상 차량은 2010년부터 2017년 사이 생산된 일부 차량들로 대상 차량 소유자들에게 별도의 연락을 통해 리콜이 진행된다.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5만 4700대가 추가 리콜 대상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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