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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나, 후진 자동 브레이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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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4-25 19: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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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나 인터내셔널이 후진시 보행자와의 충돌을 회피하기 위한 자동 브레이크 시스템을 개발했다. 마그나는 카메라와 초음파 센서를 조합한 것으로 2021년 양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후진시의 안전을 위해 미국에서는 2018년 5월부터 후방 카메라와 모니터 디스플레이 장착이 의무화됐다. 이에 더 나아가 전방 충돌 방지와 같은 시스템을 후방에도 탑재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미국 NHTSA는 후진시 자동 브레이크를 의무화하면 사망사고의 75%를 줄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마그나가 개발한 시스템은 보행자는물론이고 차량과 정지 장해물도 인식할 수 있다고 한다. 감지 범위는 약 180도 광각으로 12m 거리를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두 개의 초음파 센서를 조합해 물체와의 거리를 좀 더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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