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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F, 세계 최초로 외부 측면 에어백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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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6-28 15: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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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F가 2019년 6월 5일, 세계 최초로 측면 충돌로부터 탑승자를 보호하는 '프리 크래쉬 에어백(Pre crash airbag)'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프리 크래쉬 에어백은 차량의 측면부에 장착되며, 측면 충돌 사고 직전에 작동되는 것이 특징이다. ZF의 내부 테스트 결과 탑승자의 중상 가능성을 최대 40%까지 줄일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측면 충돌은 가장 위험한 유형의 도로 교통사고 중 하나로 거의 700명 이상이 사망하고 독일의 도로에서 탑승자의 사망 1/3가량을 차지한다고 한다. ZF가 새로 개발한 프리 크래쉬 에어백 프로토 타입은 충돌 전 밀리 초에 배치된 외부 사이드 에어백을 사용한다. 그로 인해 탑승자의 부상을 최대 40%까지 줄일 수 있다는 것. 이를 가능하기 위해 ZF는 에어백을 차량의 센서 시스템에 네트워크로 연결해 충돌이 임박했는지를 확인하고 에어백을 작동할지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차량 센서는 카메라와 레이더 및 라이다 등이 있다.

 

가장 큰 과제는 충돌이 발생하기 전에 피할 수 없는 충돌을 인지하고 외부 사이드 에어백을 작동하는 것이었다. 이 시스템은 약 150밀리 초의 시간 동안에 일련의 프로세스가 진행되게 된다.

 

차량에 따라 280리터에서 400리터(운전자 에어백의 5~8배)의 용량을 갖는 에어백은 측면 도어로부터 위쪽으로 팽창해 A필러와 C필러 사이의 도어 영역에 추가 충격 흡수존을 형성한다.

 

또한 ZF는 새로운 센터 에어백을 개발 중이다. 시트의 측면 상부에 위치해 자신으로 부터 먼 쪽으로 차량 충돌시 탑승자가 차량의 중앙으로 이동하는 것을 막는 기능을 하게 된다. 또한 특수한 형상의 에어백이 적용되어 탑승자의 어깨를 보호하고, 머리가 크게 흔들리는 것도 방지한다.
 
유로 NCAP은 2020년까지 새로운 측면 충돌 테스트를 도입 할 예정이다. 새로운 측면 충돌 테스트는 차량 측면의 내 충격성 평가로, 유럽시장에서는 측면 충돌에 의한 탑승자 보호가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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