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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새로운 보행자 감지 시스템 공개... 120m 전방 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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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8-01 10: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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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은 프론트 어시스트 시스템의 하나로 새로운 보행자 감지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 보행자 감지 시스템은 소형 레이더를 폭스바겐 엠블럼 후면에 장착해 외부에 드러나지 않는 형태로 탑재된다. 레이더는 차량의 전방 35도 각도, 최대 120m 전방의 보행자를 감지 할 수 있다. 차량의 정면을 지나는 보행자가 있는 경우 레이더가 이를 감지하고, 시스템은 레이더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한다. 주간 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보행자를 감지하는 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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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이 6~30km/h의 속도로 주행 중 차량 전방의 보행자를 감지 한 경우 시스템은 충돌을 피하기 위해 긴급제동 브레이크를 작동시킨다. 30~64km/h에서 보행자를 감지한 경우에는 소리와 신호로 운전자에게 경고한다. 이때 운전자가 대응하지 않으면 긴급제동 브레이크가 작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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