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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트럭, 최신 비상 브레이크 표준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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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19-11-11 11: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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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트럭이 2019년 11월 7일, 2020년 1월부터 헤비트럭 시리즈에 보행자 인식(ABA5 : active Brake System 5) 기능의 비상 브레이크 시스템을 표준으로 채용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2016년 이후 출시된 메르세데스 벤츠 트럭의 사이드 가드 어시스트는 신차 외에 개조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40톤 트럭의 경우 80km/h에서의 운동 에너지는 일반 자동차의 400km/h에 상당한다며 이에 대응하는 안전장비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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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악트로스(Actros)는 ABA5를 비롯해 비상제동보조장치, 반자율주행을 위한 액티브 드라이브 어시스트, 메인과 광각 미러 대신 미러캠, 보행자 및 자전거 운전자 인식 기능이 있는 사이드가드 어시스트 등을 채용했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이런 안전장비의 채용으로 2002년에서 2015년 사이 대형 트럭 관련 사고가 약 30% 감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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