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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오, 트레일러 투과해 후방 확인하는 기술 'PACE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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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5-01 14: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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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오는 차량 후방에 장착된 트레일러를 투과해 후방의 시야를 확인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시스템 '발레오 엑스트라뷰 트레일러'가 2020년 PACE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PACE 어워드는 오토모티브 뉴스가 뛰어난 혁신과 기술 혁신 성과를 거둔 기업에 지난 20년간 수상해 왔다.

 

발레오 엑스트라뷰 트레일러는 카메라와 소프트웨어를 통해 트레일러 후면의 이미지를 전방모니터에 보여준다. 트레일러의 크기에 상관없이 차선 변경이나 주차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지난 2019년 CES를 통해 처음 공개되었다.

 

발레오는 지난 수년간 다양한 기술을 통해 PACE 어워드를 수상해 왔다. 2005년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 2006년 마이크로 하이브리드 시스템, 2007년 사각 감지 센서, 2008년 주차 지원 시스템 'Park4U', 2012년 와이퍼 시스템 'AquaBlade', 2015년 고효율 발전기, 2016년 일렉트릭 차저와 수냉식 콘덴서, 2018년에는 SCALA 레이저 스캐너가 PACE 어워드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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