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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시타로 시내버스에 코로나19 방호 도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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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5-05 21: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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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가 시타로 시내 버스의 개조 솔루션으로 전면 분리 패널을 갖춘 내구성 있고 전문적인 운전자 보호 도어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도시 버스 근로자는 수많은 사람들과의 접촉으로 인해 코로나19의 감염 위험이 높을 수밖에 없어 분리창이 있는 운전자 보호도어를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분리창은 투명 강화 유리로 만들어져 있으며 폭은 780mm, 높이 1,400mm로 승객과 운전자 사이의 공간을 커버한다. 폐쇄 버전과 티켓 판매를 위한 작은 구멍이 있는 버전 등 두 가지가 있다.

 

현재 이용 가능한 개조 솔루션은 시타로의 표준 모듈식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 또한 메르세데스 벤츠는 안전 유리 대신 폴리 카보네이트 분리판을 갖춘 개조 솔루션도 개발하고 있다. 폴리 카보네이트는 안경, 건물 및 항공기의 유리, 차량 전조등 렌즈에 사용되는 고품질 플라스틱 소재이다. 운전자 보호 도어를 위한 이 전문 분리창은 모든 법적 요구사상을 충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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