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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F WABCO, 초 경량 에어 디스크 브레이크 나비스타에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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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8-26 14: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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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F의 상용차 제어 시스템 사업부가 2020년 8월 25일 나비스타(Navistar)가 International® LT® 및 RH ™ 시리즈에 사용할 수 있는 장비로 북미 시장에서 가장 가벼운 고성능 에어 디스크 브레이크 인 WABCO® MAXXUS ™ L2.0 에어 디스크 브레이크를 선택했다고 발표했다. ZF는 전 세계 상업용 트럭 및 트레일러 OEM 및 차량에 에어 디스크 브레이크를 공급하는 업체로 700 만 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단일 피스톤 에어 디스크 브레이크 기술의 선구자다.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 찰스턴에서 제조되며 20 년 이상의 단일 피스톤 에어 디스크 브레이크 기술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 된 새로운 WABCO MAXXUS 에어 디스크 브레이크 제품군은 650 만 마일 이상의 도로 테스트를 통해 입증되었다고 밝혔다. 도로에서 입증된 성능과 신뢰성 외에도 MAXXUS L2.0 브레이크는 북미에서 상용차에 사용할 수 있는 가장 가벼운 트랙터 에어 디스크 브레이크로 무게는 66.9 파운드에 불과하다. WABCO MAXXUS L2.0 브레이크 옵션이 장착 된 International LT 또는 RH 시리즈는 표준 에어 디스크 브레이크보다 약 80 파운드 가볍다.

ZF 엔지니어는 극한 조건에서도 브레이크 패드와 로터 사이에 최적의 주행 간격을 지속적이고 정확하게 유지하도록 설계된 고급 조정 장치를 개발하여 핫 러너의 위험을 최소화했다. 또한 MAXXUS L2.0 에어 디스크 브레이크는 ZF의 가장 진보된 테이퍼 마모 완화 시스템을 특징으로 하며, 오프셋 통합 압력판과 전체 패드면에 보다 일관되고 정확한 압력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더 큰 피스톤을 사용하여보다 균일 한 패드 마모를 보장한다. .

MAXXUS L2.0의 출시는 2020 년 8 월 29 일까지 예정된 CVSA (Commercial Vehicle Safety Alliance)의 브레이크 안전 주간 동안 제공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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