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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안전 센터 충돌연구소, 20 주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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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12-04 08: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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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가 2020년 12월 3일, 올해 볼보자동차 안전센터충돌연구소가 20 주년을 맞았다고 발표했다. 2000 년 스웨덴 왕이 개장한 당시에는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충돌 연구소 중 하나였으며 여러 면에서 오늘날에도 여전히 같은 입지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평균적으로 하루에 적어도 하나의 새로운 볼보 차량이 충돌한다. 그리고 그것은 바로 오늘날까지 자동차 안전 분야의 리더로서 볼보 자동차의 위치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오늘날까지도 볼보 자동차 엔지니어는 새로운 볼보 차량에서 아무도 죽거나 중상을 입지 않는 미래를 목표로 삼고 있기 때문에 안전을 보장하고 실제 교통 사고에서 배우는 데 도움이 된다. 

볼보의 안전 엔지니어 중 한 명이자 베테랑인 토마스 브로베르그(Thomas Broberg)는 "안전에 전념하는 것은 테스트를 통과하거나 안전 등급을 받는 것이 아니다. 안전에 대한 우리의 약속은 사고와 부상이 발생하는 방법과 이유를 파악한 다음 이를 예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선구적인 작업이 전 세계적으로 도로 교통 사고를 줄이려는 우리의 야망인 다른 사람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한다.

볼보자동차 안전센터충돌 연구소는 볼보 안전 엔지니어가 수많은 교통 상황과 사고를 재현하고 규제 요건을 뛰어 넘는 테스트를 수행 할 수 있는 다기능 시설이다. 실험실에는 각각 108m와 154m 길이의 두 개의 테스트 트랙이 있다. 둘 중 더 짧은 것은 움직일 수 있으며 0도에서 90도 사이의 각도로 배치 할 수 있어 서로 다른 각도와 속도에서 충돌 테스트를 허용하거나 두 개의 움직이는 자동차 사이의 충돌을 시뮬레이션 할 수 있다. 

자동차는 최대 120km / h의 속도로 충돌 할 수 있다. 외부에는 전복 충돌 및 도로 이탈 시나리오와 같은 테스트를 수행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이 시나리오에서는 자동차가 도랑으로 고속으로 발진된다. 여기에서 볼보 자동차는 극심한 충돌 시나리오에서 발견되는 심각한 손상을 시뮬레이션하기 위해 올해 초 30 미터 높이에서 새로운 볼보를 떨어뜨렸을 때와 마찬가지로 인명 구조 기술을 연마 할 수 있는 구조 서비스 기회를 제공한다. 

메인 홀 내부에는 다양한 정면, 후면 및 측면 충격을 테스트하기 위해 거대한 충돌 장벽이 사용된다. 무게가 850 톤에 달하며, 필요한 경우 에어 쿠션을 사용하여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동물과 관련된 충돌을 시뮬레이션하는 무스와 같은 구조를 포함하여 충돌 테스트에 사용되는 약 24 개의 고정 및 이동식 장벽이 있다. 

충돌 중에 자동차, 충돌 테스트 더미 및 장벽에는 볼보 자동차 엔지니어가 전체 이벤트 체인을 자세히 등록 할 수있는 센서가 장착되어 있다. 수십 대의 초 고화질 카메라도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각도에서 충돌 테스트를 촬영한다. 

물리적 충돌 테스트 전에 문제의 자동차 모델은 이미 수천 개의 컴퓨터 시뮬레이션 충돌 테스트를 거친다. 이 테스트에서 생성된 모든 데이터는 더 안전한 자동차를 개발하는 데 사용된다. 

볼보가 배터리 전기차의 미래를 향해 나아감에 따라 안전 센터는 최근 몇 년 동안 전기차 충돌 테스트를 안전하게 실행할 수 있도록 특별히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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