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 전자식 주차브레이크 제어장치 (EPB) 를 ESC에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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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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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10-15 06: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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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 전자식 주차브레이크 제어장치 (EPB) 를 ESC에 통합
-MK 100® 제동시스템에 통합된 제어장치는 자동차 제조사에는 비용상 이점을, 운전자에게는 더 큰 안락함 제공
세계적인 자동차부품 공급업체인 콘티넨탈은 많은 차량에 장착되고 있는 전자식 안전 제어장치(ESC) 에 통합하여 전기 주차 브레이크를 제어하는 새로운 전자 제어장치를 개발했다. “이 개발로 효율적인 비용으로 시장에서 구입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안한 기술을 만들어, 다양한 기능을 통합하고 네트워크로 연결함으로써, 생산비용을 절감하고 무게를 줄이며 되도록이면 실용적인 기술을 설계한다는 콘티넨탈의 목표를 향해 한 걸음 더 내딛게 되었다.”라고 샤시•안전 부문의 EPB 개발본부장 Bernhard Schmittner가 설명했다. 이 신형 시스템은 2011년 양산에 들어가 세계 주요 자동차 플랫폼에 설치된다.
잘 설계된 고효율 액추에이터
콘티넨탈의 신형 MK 100® 전자 제동장치 종류는 시스템 구조와 함께, 전기 주차브레이크 제어장치를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통합할 수 있도록 한다. 주차 브레이크만을 위한 단일 제어장치 대신, 필수 운용 하드웨어와 논리가 ESC 전자장치 안에 통합되었다. 1세대와 비교하면 이 장치는 개별 컨트롤러를 설계하고 이것을 차량에 맞게 조정할 때의 수고가 줄어들 뿐만 아니라 케이블 연결장치와 플러그, 인터페이스를 추가해야 할 필요도 없으므로 비용 효과적이다. 콘티넨탈이 브레이크를 작동하기 위해 사용하는 액추에이터는 대단히 효율적이며 전력을 거의 소비하지 않을 뿐더러, 시스템 배치에서는 실제로 거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비상 제동기능의 법적 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이 시스템은 ESC에 의해 생성된 전동유압(electrohydraulic pressure)을 통해 완전한 제동력을 전달할 수 있다. 전기 주차 브레이크 제어장치를 ESC 구조에 통합함으로써, 될 수 있으면 정밀하게 브레이크를 제어하고 주행 안전을 최대로 확보하면서 모든 차량상태에 관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예기치 않게 주 브레이크가 고장나는 경우에도, 차량은 EPB 액추에이터를 이용해 안전하게 제동할 수 있다. ABS가 수행하는 것과 비슷한 기능을 EPB 액추에이터가 수행하고 휠이 잠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EPB 논리를 ESC 제어장치에 끼워 넣어, 바퀴가 잠겨서 차량의 안정성에 심각한 영향을 주는 위험을 방지했다. 그 결과 더 이상 차량의 속도 손실 또는 현재 EPB 시스템이 대처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CAN 브레이크” 같은, 또 다른 종류의 오작동을 두려워할 이유가 없어졌다.
전기 주차 브레이크: 자동 또는 버튼으로 차량을 안전하게 함
전기 주차 브레이크는 핸드 레버나 풋 페달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기존의 주차 브레이크와 차이가 있다. 이 브레이크는 자동으로 또는 운전자가 버튼을 누르면 켜져 작동한다. 이 브레이크는 버튼을 누르면 작동하기 때문에, 핸드 브레이크 레버나 페달이 필요 없다. 이 덕분에 인테리어를 설계하는 경우 적재 구획용으로 특히, 운전자의 손이 더 쉽게 닿을 수 있고 운전자가 도로에서 시선을 돌리지 않고 조작할 수 있는 제어장치를 위해 앞 좌석 사이의 공간을 더 잘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기회가 펼쳐진다.
이 통합 시스템의 중요한 장점은 예를 들어, 엔진이 꺼지면 언제나 자동으로 작동한다는 점이다. 이것은 주차시 깜박 잊고 주차 브레이크를 걸지 않는 일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스톱-스타트(stop-start) 시스템이 장착된 자동차에는 안락함이라는 보너스를 준다. 빨간 신호등에서 연료를 절약하기 위해 엔진이 자동으로 꺼지는 경우에는 언제나 차량은 자동으로 자기의 위치를 정하고 움직이지 않는다. 이 시스템은 차량이 출발하기에 충분한 엔진 출력이 나오기 전까지 차량을 정지한 상태로 유지시키기 때문에 특히 경사길에서 편리하다. “드라이브 어웨이(Drive Away)” 기능은 차량이 뒤 쪽으로 구르지 않도록 해 주기 때문에 언덕길에서 출발을 쉽게 해준다.
-MK 100® 제동시스템에 통합된 제어장치는 자동차 제조사에는 비용상 이점을, 운전자에게는 더 큰 안락함 제공
세계적인 자동차부품 공급업체인 콘티넨탈은 많은 차량에 장착되고 있는 전자식 안전 제어장치(ESC) 에 통합하여 전기 주차 브레이크를 제어하는 새로운 전자 제어장치를 개발했다. “이 개발로 효율적인 비용으로 시장에서 구입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안한 기술을 만들어, 다양한 기능을 통합하고 네트워크로 연결함으로써, 생산비용을 절감하고 무게를 줄이며 되도록이면 실용적인 기술을 설계한다는 콘티넨탈의 목표를 향해 한 걸음 더 내딛게 되었다.”라고 샤시•안전 부문의 EPB 개발본부장 Bernhard Schmittner가 설명했다. 이 신형 시스템은 2011년 양산에 들어가 세계 주요 자동차 플랫폼에 설치된다.
잘 설계된 고효율 액추에이터
콘티넨탈의 신형 MK 100® 전자 제동장치 종류는 시스템 구조와 함께, 전기 주차브레이크 제어장치를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통합할 수 있도록 한다. 주차 브레이크만을 위한 단일 제어장치 대신, 필수 운용 하드웨어와 논리가 ESC 전자장치 안에 통합되었다. 1세대와 비교하면 이 장치는 개별 컨트롤러를 설계하고 이것을 차량에 맞게 조정할 때의 수고가 줄어들 뿐만 아니라 케이블 연결장치와 플러그, 인터페이스를 추가해야 할 필요도 없으므로 비용 효과적이다. 콘티넨탈이 브레이크를 작동하기 위해 사용하는 액추에이터는 대단히 효율적이며 전력을 거의 소비하지 않을 뿐더러, 시스템 배치에서는 실제로 거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비상 제동기능의 법적 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이 시스템은 ESC에 의해 생성된 전동유압(electrohydraulic pressure)을 통해 완전한 제동력을 전달할 수 있다. 전기 주차 브레이크 제어장치를 ESC 구조에 통합함으로써, 될 수 있으면 정밀하게 브레이크를 제어하고 주행 안전을 최대로 확보하면서 모든 차량상태에 관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예기치 않게 주 브레이크가 고장나는 경우에도, 차량은 EPB 액추에이터를 이용해 안전하게 제동할 수 있다. ABS가 수행하는 것과 비슷한 기능을 EPB 액추에이터가 수행하고 휠이 잠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EPB 논리를 ESC 제어장치에 끼워 넣어, 바퀴가 잠겨서 차량의 안정성에 심각한 영향을 주는 위험을 방지했다. 그 결과 더 이상 차량의 속도 손실 또는 현재 EPB 시스템이 대처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CAN 브레이크” 같은, 또 다른 종류의 오작동을 두려워할 이유가 없어졌다.
전기 주차 브레이크: 자동 또는 버튼으로 차량을 안전하게 함
전기 주차 브레이크는 핸드 레버나 풋 페달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기존의 주차 브레이크와 차이가 있다. 이 브레이크는 자동으로 또는 운전자가 버튼을 누르면 켜져 작동한다. 이 브레이크는 버튼을 누르면 작동하기 때문에, 핸드 브레이크 레버나 페달이 필요 없다. 이 덕분에 인테리어를 설계하는 경우 적재 구획용으로 특히, 운전자의 손이 더 쉽게 닿을 수 있고 운전자가 도로에서 시선을 돌리지 않고 조작할 수 있는 제어장치를 위해 앞 좌석 사이의 공간을 더 잘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기회가 펼쳐진다.
이 통합 시스템의 중요한 장점은 예를 들어, 엔진이 꺼지면 언제나 자동으로 작동한다는 점이다. 이것은 주차시 깜박 잊고 주차 브레이크를 걸지 않는 일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스톱-스타트(stop-start) 시스템이 장착된 자동차에는 안락함이라는 보너스를 준다. 빨간 신호등에서 연료를 절약하기 위해 엔진이 자동으로 꺼지는 경우에는 언제나 차량은 자동으로 자기의 위치를 정하고 움직이지 않는다. 이 시스템은 차량이 출발하기에 충분한 엔진 출력이 나오기 전까지 차량을 정지한 상태로 유지시키기 때문에 특히 경사길에서 편리하다. “드라이브 어웨이(Drive Away)” 기능은 차량이 뒤 쪽으로 구르지 않도록 해 주기 때문에 언덕길에서 출발을 쉽게 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