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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교통안전미래창조 연구소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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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3-22 08: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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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자동차가 2021년 3 월 19 일, 니이가타, 키타사토 대학 등과 함께 네트워크 상에 교통 안전 미래 창조 연구소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교통 사망사고 제로를 목표로 고령 운전자와 유아 · 아동, 방일 외국인, 나아가 과소화에 의한 대중 교통의 축소 등으로 이동에 불안과 불편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교통 사회에서 다양성을 실현하기 위한 연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랩에 참여하는 연구자는 생체의 공학, 의료 위생, 생활 · 의상 디자인, 소셜 디자인 등 다방면에 걸쳐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정부 연구 교육 기관, 의료기관, 마을 부흥 단체 등 다양한 제휴처에서 파트너를 발굴해 다양한 전문 분야, 지역, 세대와 성별을 융합하여 새로운 혁신을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한다.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고령 운전자의 교통 사고 감소를 우선과제로 한다는 방침이다. 지금까지의 선행 연구에서 고령 운전자의 운전 조작의 잘못은 인지 능력과 근력 · 시각 등의 신체 기능의 저하가 관련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 관계를 정확히 규명하고 또한 그 저하를 일으킬 배경 요인으로 생활 습관이나 문화, 지역 사회와의 연계까지 거슬러 연구를 진행한다. 그리고 그 연구 성과를 활용하여 고령 운전자가 건강하고 오래 안전하게 운전 할 수 있는 교통 안전 솔루션의 창출을 목표로 한다. 

연구 결과는 2022년부터 공개한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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