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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TSS/LSS+ 채용차량 북미에서 1,00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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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전영선(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6-29 15: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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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가 2021년 6월 23일, 토요타 세이프티센서(TSS)와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LSS+)이 채용된 차량의 판매가 북미시장에서 1,0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토요타는 2016 년 미국 고속도로 교통안전국 (NHTSA)과 OEM이 제작하는 차량의 95 % 이상에 대해 자동 비상 제동 (AEB)을 요구하는 자발적 계약을 체결했다. 

2020 년 가을 토요타는 미국에서 AEB가 장착된 신차의 비율이 97 %에 달해 일정보다 훨씬 앞섰다. 토요타는 2019 년 9 월 초부터 2020 년 8 월 말까지 미국 시장을 위해 AEB가 장착된 180 만 대 이상의 차량을 제작했으며 이는 다른 어떤 자동차 제조업체보다 많은 수치다.

2021 년 가을에는 2022년형 렉서스 NX가 출시되는데 LSS + 3.0을 처음으로 채용하게 된다고 한다. 이 업데이트는 교차로 지원, 위험 회피 비상 조향 지원 및 향상된 좌회전 다가오는 차량 감지/제동 기능과 같은 새로운 기능을 포함하는 등 시스템의 기능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새로운 기술은 충돌의 빈도와 심각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도록 설계된 최신 기능이다. 임팩트 리서치(Impact Research)에서 실시한 최근 연구에 따르면 AEB 장착 차량이 전후 충돌시 타격 차량이 될 가능성이 약 40 % 적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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