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목 부상, 시트와 규정 강화로 크게 줄어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9-10-29 06:34:40

본문

목 부상, 시트와 규정 강화로 크게 줄어

승객의 목 부상이 강화된 규정과 새 시트의 도입으로 크게 줄어들고 있다. IIHS(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의 안전도 조사에서 상당수의 모델이 가장 좋은 TSP(Top Safety Picks)를 획득하고 있다. 이는 차 자체의 안전성 향상과 ESC의 도입이라는 요소가 있기도 하지만 시트가 좋아졌다는 이유도 크다.

2010년형 크라이슬러 세브링과 닷지 어벤저도 새로운 시트를 도입해 후방 충돌 안전성이 ‘Good’으로 높아졌다. 토요타 카롤라 같은 모델도 2009년 모델부터는 새 시트로 인해 목 부상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 새 연방 규정에 따르면 시트의 헤드레스트는 승객의 머리와 더욱 가까워져야 한다. 이 규정은 헤드레스트와 승객 머리와의 간격을 5.58cm로 정하고 있다. 그만큼 후방 추돌 시 머리의 움직임을 최소화 해 부상을 줄인다는 생각이다. 2열의 헤드레스트 높이도 엉덩이에서 74.9cm로 규정하고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