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로젠바우어, 전기차 소화 시스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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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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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0-10 09:37: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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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에 본사를 둔 국제 소방서 공급업체인 로젠바우어(Rosenbauer) 가 2021년 10월 7일, 전기차의 배터리 화재를 제압하는 새로운 소화 시스템을 공개했다. 리튬 이온 고전압 배터리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소화하는 데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시스템이 모듈 내의 배터리 모듈 또는 셀의 직접 냉각을 가능하게 하고 따라서 통과하는 셀의 연쇄 반응을 신속하게 중지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효율적이라고 덧붙였다.
소화기는 차량과 도로 사이에 서 있는 동안 차량에 활용될 때 이상적으로 배치되며, 이는 물론 자동차가 서 있는 경우에만 작동한다고 한다. 또는 소화 장치는 차량이 측면이나 지붕에 있을 때 내부 및 부팅을 통해 배터리 상단에 작동할 수 있다. 소화기에는 제어 장치에 연결되는 호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