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교통사고 줄여주는 스마트 교차로 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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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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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8-07-15 07: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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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교통사고 줄여주는 스마트 교차로 시스템 개발
포드가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쌍방향 통신 스마트 교차로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전체 교통사고의 40%, 모든 충돌 사고의 20%가 교차로에서 발생한다는 데이터에 근거하는 것으로, 차와 차 사이를 잇는 쌍방향 통신이다.
포드의 스마트 교차로 시스템은 일부 메이커들이 시범 운행에 들어간 것과 흡사한 구조이다. GPS를 비롯한 전자 장비를 통해 차 사이를 연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는 취지이다. 교차로와 신호등, 횡단보도 등의 상황을 미리 알릴 수 있고 위험이 감지될 경우 윈드실드 하단에 빨간불이 점등되면서 운전자의 주의를 환기시킨다.
이 시스템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표준화가 필수이다. 따라서 포드는 GM과 혼다, 다임러, 토요타 등과 함께 CAMP(Crash Avoidance Metrics Partnership)라는 시스템의 표준화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포드가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쌍방향 통신 스마트 교차로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전체 교통사고의 40%, 모든 충돌 사고의 20%가 교차로에서 발생한다는 데이터에 근거하는 것으로, 차와 차 사이를 잇는 쌍방향 통신이다.
포드의 스마트 교차로 시스템은 일부 메이커들이 시범 운행에 들어간 것과 흡사한 구조이다. GPS를 비롯한 전자 장비를 통해 차 사이를 연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는 취지이다. 교차로와 신호등, 횡단보도 등의 상황을 미리 알릴 수 있고 위험이 감지될 경우 윈드실드 하단에 빨간불이 점등되면서 운전자의 주의를 환기시킨다.
이 시스템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표준화가 필수이다. 따라서 포드는 GM과 혼다, 다임러, 토요타 등과 함께 CAMP(Crash Avoidance Metrics Partnership)라는 시스템의 표준화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