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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보행자 위한 경고 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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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0-11-22 06: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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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보행자 위한 경고 시스템 개발

닛산이 보행자를 위한 VSP(Vehicle Sound for Pedestrians) 기술을 개발했다. VSP는 저속 운행 시 엔진 소음이 없는 하이브리드와 전기차를 위한 것으로 인피니티 M35h에 가장 먼저 탑재된다. 거리에 따라 볼륨의 정도와 톤이 달라져 보행자가 자동차를 쉽게 인식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VSP는 차에 탑재된 사운드 신시사이저를 이용해 프런트 범퍼에 내장된 스피커로 경고음을 발생한다. 출발 후 30km/h와 25km/h 이하로 차의 속도가 떨어지면 자동으로 시스템이 작동한다. 톤을 달리한 것도 특징이다. VSP의 영역은 가장 높은 2.5kHz부터 600Hz까지로 보행자가 듣는 소음 정도까지 고려했다. VSP의 톤은 차의 속도에 따라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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