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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HS 조사, “SUV와 충돌 시 시빅 수리 비용 가장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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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0-12-06 04: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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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HS 조사, “SUV와 충돌 시 시빅 수리 비용 가장 낮아“

IIHS(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는 승용차와 소형 SUV의 저속 충돌 테스트를 실시했다. 범퍼 높이가 다른 두 차종이 부딪쳤을 때 수리 비용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이번 테스트에는 총 14대의 승용차와 SUV가 동원됐고 충돌 시 속도는 16km/h였다.

토요타 카롤라와 RAV4가 충돌했을 때 수리 비용은 1만 달러 가까이가 나왔다. 카롤라가 RAV4를 후진으로 충돌했을 때는 6,015달러였지만 그 반대의 경우에는 9,867달러의 수리 비용이 발생했다. 이번 테스트에서 가장 높은 것. 비용이 가장 낮은 그룹은 시빅과 CR-V였고 현대 투싼과 기아 포르테의 경우 850달러로 양호한 성적을 받았다. IIHS는 승용차와 SUV의 범퍼 높이가 달라 저속 충돌이라도 보닛과 펜더는 물론 엔진의 냉각 이상까지 발생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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