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운전 중 부주의, 고학력 일수록 비율 높아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0-12-08 07:02:32

본문

운전 중 부주의, 고학력 일수록 비율 높아

운전 중 부주의는 고학력 일수록 그 비율이 높아진다는 조사가 나왔다. ‘InsuranceQuotes.com‘의 설문에 따르면 학력 수준이 높은 운전자가 운전 중 집중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InsuranceQuotes.com‘은 소득이 높으면 운전 중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비율도 많다고 덧붙였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응답자 중 93%는 집중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운전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운전 중 문자메시지 보내기와 통화 등이 포함돼 있다. NHTSA(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의 조사에 따르면 작년 중대과실 사고의 16%는 운전 부주의에서 비롯됐다.

스스로 운전 중 집중력이 떨어진다고 밝힌 응답자의 49%는 대학을 졸업했고 43%는 최소 연봉이 7만 5천 달러 이상이었다. 그리고 대학 졸업자의 41%와 연봉 7만 5천 달러 이상의 35%는 부주의로 차선을 벗어난 적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