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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CES에서 4G 적용된 온스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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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1-01-06 05: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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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CES에서 4G 적용된 온스타 공개

GM이 CES에서 4G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온스타를 공개했다. 이 차세대 온스타는 버라이존의 4G LTE 기술이 적용된 것으로 뷰익 라크로스에 탑재돼 전시됐다. 라크로스에는 4G LTE 모뎀과 카메라, 센서 등의 다양한 장비가 적용됐다. 출시는 아직 미정이다.

GM은 4G 기술을 온스타에 적용해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차체에 장착된 카메라는 버라이존의 4홈 서비스와 연동해 가정의 방범용 카메라 또는 조명 등을 살펴볼 수도 있다. 그리고 실시간 교통상황은 물론 주차돼 있는 자신의 차량을 확인할 수 있다. 모든 기능들은 스마트폰 또는 PC와도 연동된다.

이번에 공개된 라크로스에는 총 6개의 카메라가 장착돼 차량의 모든 정보를 모니터한다. 예를 들어 주차돼 있는 자신의 차를 누가 건드렸다면 이와 관련된 영상을 운전자에게 전송한다. 그리고 유튜브와 트위터, 위키피티아 같은 정보는 음성으로 실행이 가능하고 스카이프로 화상전화도 할 수 있다. 4G LTE는 기존의 3G보다 10배나 속도가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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