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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작년 리콜 대수 2,003만대, 역대 2번째로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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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1-01-21 06: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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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작년 리콜 대수 2,003만대, 역대 2번째로 많아

미국의 작년 리콜 대수가 2,003만대로 집계됐다. 이는 2004년 이후 가장 많은 리콜이다. NHTSA(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에 따르면 작년에는 총 648건의 리콜이 실시됐고 이는 역사상 2번째로 많은 것이다.

리콜 건수가 가장 많았던 해는 2008년의 685건이었고 대수로는 2004년의 3,008만대, 2000년의 2,460만대에 이은 3번째이다. 작년 미국의 빅6 중 리콜이 줄은 메이커는 포드 뿐이었다. 잘 알려진 것처럼 작년 리콜은 토요타가 주도했다.

토요타는 작년 한 해 19건의 리콜을 실시했고 대수는 710만대에 이르렀다. 2009년 9건, 480만대보다 더 늘어났고 이 때문에 4,880만 달러의 벌금을 내기도 했다. 포드는 2009년 크루즈 컨트롤 스위치의 불량으로 1995~2003년형 윈드스타 170만대를 리콜했고 GM은 2009년 220만대, 작년에는 4백만 대를 리콜했다. 1966년 이후 미국의 총 리콜 대수는 4억 8,700만 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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