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TSA, 운전 중 모바일 및 인터넷 사용 금지 고려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
승인 2011-06-17 05:46:11 |
본문
NHTSA, 운전 중 모바일 및 인터넷 사용 금지 고려
NHTSA(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는 운전 중 모바일 기기 및 무선 인터넷의 사용 금지를 고려하고 있다. 운전 중에는 모바일 기기와 인터넷의 접속을 끊어 운전자의 집중도를 높인다는 생각이다.
NHTSA는 포드의 싱크, GM의 온스타 같은 장비가 운전자의 집중력을 저하시키는 요인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인-비클 시스템의 새 가이드라인을 준비 중이며 올 가을에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AAA도 NHTSA의 이 같은 입장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GM 온스타의 경우 이미 6백만 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을 정도로 대중화된 장비이다. GM은 운전 중 페이스북이나 트위터가 업데이트 됐을 경우 음성으로 이를 알려주는 기능을 테스트 하고 있으며 포드도 음성 인식 기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NHTSA(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는 운전 중 모바일 기기 및 무선 인터넷의 사용 금지를 고려하고 있다. 운전 중에는 모바일 기기와 인터넷의 접속을 끊어 운전자의 집중도를 높인다는 생각이다.
NHTSA는 포드의 싱크, GM의 온스타 같은 장비가 운전자의 집중력을 저하시키는 요인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인-비클 시스템의 새 가이드라인을 준비 중이며 올 가을에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AAA도 NHTSA의 이 같은 입장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GM 온스타의 경우 이미 6백만 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을 정도로 대중화된 장비이다. GM은 운전 중 페이스북이나 트위터가 업데이트 됐을 경우 음성으로 이를 알려주는 기능을 테스트 하고 있으며 포드도 음성 인식 기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