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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W와 미쓰비시 전기, 멀티미디어 합작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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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1-06-22 05: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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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W와 미쓰비시 전기, 멀티미디어 합작사 설립

FAW와 미쓰비시 전기차 자동차용 멀티미디어 합작사를 설립했다. 두 회사는 2004년부터 파트너십을 체결해 왔으며 공식적인 운영은 내년 1월부터 시작된다. 이 합작사는 FAW의 자회사인 QIT(QiMing Information Technology)가 참여한다.

FAW와 미쓰비시 전기의 합작사는 CQLAE(Changchun Qiming Lingdian Automotive Electronics)로 불리게 된다. 이 합작사에서는 자동차용 멀티미디어 시스템의 개발과 생산, 판매가 중점적으로 이뤄지며 2016년에는 고용 인력도 400명까지 늘린다.

미쓰비시 전기는 올해 들어 두 번째 합작 계획을 밝히고 있다. 지난 3월에는 MEA(Mitsubishi Electric Automotive)를 런칭한데 이어 이달에는 CQLAE로 중국 내 멀티미디어 사업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지분 구조는 QIT가 51%, 미쓰비시 전기가 33%, MEA가 10%, 코시다가 6%를 소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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