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 방지 시스템, 중대과실사고 18% 감소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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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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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8-11 06:14: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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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 방지 시스템, 중대과실사고 18% 감소 효과
NHTSA(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는 전복 방지 기술이 중대과실사고 발생을 18%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흔히 ESC로 불리는 전복 방지 시스템은 9월 1일부터 나오는 모든 2012년형 모델에 의무화 된다.
NHTSA에 따르면 ESC는 전체 충돌 사고는 6%, 승용차의 중대과실사고는 23%, 트럭과 밴은 20%의 감소 효과가 있다. 이는 1997년부터 2009년 사이에 발생한 사고를 분석해 발표한 것이다. 현재 2010년형 미국 신차의 경우 95%가 ESC를 장착하고 있다. 2008년만 해도 장착 비율은 55% 정도였지만 2009년에는 80%까지 높아진바 있다.
NHTSA(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는 전복 방지 기술이 중대과실사고 발생을 18%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흔히 ESC로 불리는 전복 방지 시스템은 9월 1일부터 나오는 모든 2012년형 모델에 의무화 된다.
NHTSA에 따르면 ESC는 전체 충돌 사고는 6%, 승용차의 중대과실사고는 23%, 트럭과 밴은 20%의 감소 효과가 있다. 이는 1997년부터 2009년 사이에 발생한 사고를 분석해 발표한 것이다. 현재 2010년형 미국 신차의 경우 95%가 ESC를 장착하고 있다. 2008년만 해도 장착 비율은 55% 정도였지만 2009년에는 80%까지 높아진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