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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세계 최초로 센터 에어백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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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1-10-04 00: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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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이 세계 최초로 센터 에어백을 개발했다. 운전자와 동승자의 머리 충돌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센터 에어백은 2013년형 쉐보레 트래버스와 뷰익 엔클레이브, GMC 아카디아에 가장 먼저 탑재된다. 이 에어백은 GM과 타카타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GM은 동반자가 타지 않을 경우에도 센터 에어백이 작동한다고 밝혔으며 운전자의 목 부상을 막아준다고 덧붙였다. 센터 에어백은 앞서 밝힌 크로스오버의 모든 모델에 기본 탑재된다. 시트 사이의 에어백은 포드가 가장 먼저 선보인바 있지만 앞좌석에 적용된 것은 GM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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