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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내년 초 글로벌 클라우드 플랫폼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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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1-10-07 06: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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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내년 초 글로벌 클라우드 플랫폼 런칭

토요타가 내년 초 차세대 텔리매틱스 서비스를 런칭한다. 이 텔리매틱스는 내년 3월 태국에 우선적으로 런칭되며 새로 개발된 글로벌 클라우드 플랫폼을 베이스로 한다. 개발은 토요타와 마이크로소프트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글로벌 클라우드 플랫폼은 토요타가 일본과 미국에 출시할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인프라 구축에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운전자가 손쉽게 충전 스테이션의 위치 확인은 물론 충전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된다. 이 텔리매틱스는 스마트폰과 온보드 디스플레이 시스템이 연계돼 원격으로 차량의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토요타는 자회사인 토요타 미디어 서비스를 통해 10억 엔을 투자하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플랫폼을 활용한 응용 프로그램도 개발한다. 이와 함께 2015년까지는 전 세계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독자 글로벌 클라우드 플랫폼의 구축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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