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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스마트폰과 연계되는 V2V 시스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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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1-10-20 06: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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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스마트폰과 연계되는 V2V 시스템 공개

GM이 ITS 월드 콩그레스에서 V2V(vehicle-to-vehicle) 및 V2I(vehicle-to-infrastructure) 시스템을 공개했다. V2V와 V2I는 운전자는 물론 보행자와 교통시설이 연결된다. 스마트폰을 통해 전방의 교통 상황 또는 노면 상태, 신호등 등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술이다.

GM은 현재 2가지의 모바일 플랫폼 기술을 테스트 하고 있다. GPS 유닛 사이즈의 송수신기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결합해 자동차의 디스플레이 유닛과 연결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 수록 효과는 배가 된다는 설명이다. 휴대용 송수신기와 스마트폰은 DSRC( Dedicated Short-Range Communications0 기술을 사용하며 기기 간의 통신 거리는 400m 내외이다.

작년에 발표된 NHTSA(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에 따르면 V2V 기술은 전체 교통사고가 발생이 연 79%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 DSRC는 5.9 GHz 주파수와 IEEE 802.11 와이파이 무선 네트워크 기술이 채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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