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시 여성의 부상 위험이 47%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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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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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10-28 00:26: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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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시 여성의 부상 위험이 남성보다 47%가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AJPH(American Journal of Public Health)의 조사에 따르면 교통사고 시 여성 운전자가 부상 또는 사망의 위험이 더 높으며 주된 이유는 안전벨트의 디자인 때문이다.
이번 조사는 1998년부터 2008년 사이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했으며 평균 차령은 6년이었다. 따라서 최근 3년 간의 신차 안전성 향상을 고려했을 때 이번 조사와는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 최근 신차는 여성 운전까지 고려해 에어백을 개발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조사는 1998년부터 2008년 사이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했으며 평균 차령은 6년이었다. 따라서 최근 3년 간의 신차 안전성 향상을 고려했을 때 이번 조사와는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 최근 신차는 여성 운전까지 고려해 에어백을 개발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