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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르도, 능동적 안전을 위한 새 소프트웨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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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8-10-22 06: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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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르도, 능동적 안전을 위한 새 소프트웨어 개발

리카르도가 능동적 안전도의 향상을 위한 새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이번에 선보인 오토FMEATM(Failure Mode Effects Analysis) 갈수록 복잡해지는 시스템의 간소화와 내구성 향상에 개발의 초점이 맞춰져 있다. 리카르도의 오토FMEATM은 10월 22까지 열리는 SAE CTEC(Convergence Transportation Electronics Conference)에서 첫 선을 보였다.

오토FMEATM은 자동차의 안전도와 신뢰성 개발의 공정과 코스트를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리카르도는 초기 공정에서도 나중에 나타날 수 있는 오류들을 발견할 수 있어 시간적인 측면에서도 큰 이득이 있다고 밝혔다. 한 예로 센서와 전기 모터를 대신해 점차 쓰임새가 넓어지고 있는 스티어-바이-와이어 같은 기술이 있다. 스티어-바이-와이어의 경우 조향을 담당하기 때문에 고장날 경우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하지만 오토FMEATM은 추후 발생할 수 있는 오류까지 미리 예측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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