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시에나,북미 미니밴 세그먼트 최고 안전성 획득

- 美 고속도로교통안전국의 신차 평가 프로그램에서 별 네 개로 우수한 성적
- 美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가 발표한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
- 국내 출시 이후, 월 50대 목표 판매량 초과하며 순조로운 판매 양상

한국토요타자동차는 토요타 시에나가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 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이 실시한 신차 평가 프로그램(NCAP, New Car Assessment Program)에서 미니밴 세그먼트 중 별 네 개를 획득하며 안전성에 대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판매 되고 있는 총 미니밴 48차종 중 2012년형 시에나는 전면 테스트(Overall Frontal Crash Rating)에서 별 네 개, 측면 테스트(Overall Side Crash Rating)에서 별 다섯 개, 그리고 전복 테스트(Rollover Rating)에서 별 네 개를 획득해 종합적(Overall Vehicle Score)으로 별 네 개를 획득했다. 이로써 시에나는 2011년 도입된 보다 엄격한 충돌테스트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밴으로 꼽혔다.

이와 더불어 시에나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가 발표한 ‘가장 안전한 차(Top Safety Pick)’로도 선정되는 등 최고의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

퍼스트 클래스 리무진 시에나는 2.7 LE와 3.5 LIMITED 등 두 가지 모델로 판매되고 있으며 럭셔리한 외관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 유선형 차체의 즉각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는 물론, 오토만 시트 등 다양한 편의 장치를 갖춰 7인승 미니밴의 새로운 스탠다드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있다.

작년 11월 초 국내 출시 이후 지난해 11월 53대, 12월 63대에 이어 올 1월에는 68대로, 월 50대의 기존 목표를 초과하며 순조로운 판매를 이어 가고 있는 시에나는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겸비하여 럭셔리 미니밴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