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운전 중 SNS 사용 금지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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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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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2-20 05:4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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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운전 중 SNS 사용 금지 고려
미 정부는 운전 중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SNS의 사용 금지를 제안했다. 차가 움직일 때는 아예 사용을 할 수 없게 해야한다는 주장이다. 여기에는 문자 메시지와 인터넷 브라우저, 10자리 이상의 번호 입력 등이 포함돼 있다.
NHTSA는 집중력 저하는 교통사고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밝혔다. NHTSA의 발표에 따르면 2010년 기준으로 전체 교통사고의 9.4%에 해당하는 3,092명이 운전 부주의로 사망했다. 그리고 스마트폰 보급이 더욱 활성화되면서 이 비율은 증가하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많은 전문가들 역시 핸즈프리도 집중력 저하의 요인이 된다고 주장하는 상태다.
미 정부는 운전 중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SNS의 사용 금지를 제안했다. 차가 움직일 때는 아예 사용을 할 수 없게 해야한다는 주장이다. 여기에는 문자 메시지와 인터넷 브라우저, 10자리 이상의 번호 입력 등이 포함돼 있다.
NHTSA는 집중력 저하는 교통사고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밝혔다. NHTSA의 발표에 따르면 2010년 기준으로 전체 교통사고의 9.4%에 해당하는 3,092명이 운전 부주의로 사망했다. 그리고 스마트폰 보급이 더욱 활성화되면서 이 비율은 증가하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많은 전문가들 역시 핸즈프리도 집중력 저하의 요인이 된다고 주장하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