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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신차의 절반 이상이 위성 라디오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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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8-10-24 06: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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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신차의 절반 이상이 위성 라디오 선택

미국에서 위성 라디오의 선택 비율이 급증하고 있다. 올 하반기 나온 2009년형 모델의 절반은 위성 라디오를 선택해 2008년형의 30%에서 훌쩍 높아졌다. 위성 라디오의 점유율은 2006년 하반기만 해도 15%에 불과했었다.

이렇게 점유율이 높아지는 이유는 소비자들이 위성 라디오의 효용성을 인정하고 있기 때문. 거기다 위성 라디오의 양대 산맥이었던 시리우스와 XM의 합병도 한 몫 했다. 지난 7월 합병을 완료한 시리우스와 XM은 ‘베스트 오브 보스’라는 새 프로그램을 출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두 회사는 라디오는 물론 TV와 실시간 교통 상황, 내비게이션 등을 한데 묶은 새 패키지를 준비 중이다. 시리우스와 XM 두 회사를 합친 점유율은 75%를 넘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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