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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양방향 C2C 시스템 테스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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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8-10-24 06: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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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양방향 C2C 시스템 테스트 시작

GM이 오펠과 손을 잡고 양방향 차대차 시스템의 테스트를 시작했다. C2C(Car-to-Car)로 불리는 GM의 통신 시스템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교통사고를 줄이는 것이 목적이다. C2C는 자동차의 위치와 속도 같은 정보를 양방향 통신으로 교환해 운전자가 전방의 상황을 미리 파악할 수 있다.

독일에 위치한 GM 테스트 센터에서 개발된 C2C 시스템은 진보적인 GPS와 WLAN 기술을 사용한다. GPS와 WLAN이 장착된 자동차라면 위치와 속도는 물론 가속과 방향 등의 정보를 교환하고 이를 분석한 마이크로프로세서가 운전자에게 위험 정도를 알리게 된다. 운전자는 경고음 또는 시트의 진동 여부로 위험 상황을 인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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