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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충돌 테스트 기준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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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2-06-26 02: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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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충돌 테스트 기준 강화한다

ANCAP(Australasian New Car Assessment Program)는 최근 충돌 테스트 기준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7년부터 한층 강화된 안전 기준을 도입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주요 핵심은 별 3개 자동차의 루프 강성 상향 조정과 보행자 안전 등이다. 그리고 모든 승용차에는 베이비 시트 고정장치가 의무화 된다.

SAT(Safety Assist Technologies)의 숫자도 늘어난다. 별 1개는 최소 2개, 별 2개는 3개, 별 3개는 4개, 별 4개는 5개의 안전장비를 갖춰야 한다. 여기에는 ACC(Adaptive Cruise Control)와 오토매틱 헤드램프, 주간등, 차선 유지 장치, 충돌 경고 장치 등이 포함된다. 작년 기준의 호주와 뉴질랜드의 고속도로 사망자 수는 1,60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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