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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완성차-부품업계, 차세대 안전기술 규격 공통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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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8-11-13 06: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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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완성차-부품업계, 차세대 안전기술 규격 공통화 추진

차량 안전성 향상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한 일본 완성차-부품업계의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토요타, 닛산, 마쯔다, 덴소 등 일본 주요 완성차 및 부품업체들이 차세대 자동차 안전기술의 공통 규격 확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일본업계는 어떤 차량에서도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춤으로써 세계적인 판매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일본 차량의 안전성 향상 및 경쟁력 제고를 도모할 계획이다.

연구회 보고서는 2009년 5월까지, 상용서비스는 2012년 목표로 일본 총무부가 29일부터 시작하는 차세대 자동차 안전기술 연구회에는 NEC, 후지쯔, 히타치 전자업체들도 참여할 예정이다. 연구회에서는 휴대전화 방식의 차량간 통신을 통해 교차로 등 사각지대에 있는 반대방향 차량과의 사고 방지 기술 분야의 협의를 진행하며, 2012년 상용 서비스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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