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올해 1분기 교통사고 사망자 13.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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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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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7-23 05:5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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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올해 1분기 교통사고 사망자 13.5% 증가
NHTSA(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의 집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미국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작년 동기 대비 13.5%가 증가했다. 이는 2008년 이후 가장 높은 것이다. 그리고 이 조사가 시작된 1979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분기별 증가율이 높다.
올해 1분기에 1억 마일당 사망자 수 역시 작년 0.98명에서 1.10명으로 증가했다. 총 사망자 수도 작년 1분기의 6,720명에서 7,360명으로 910명이 늘어났다. 최근 7년 동안 미국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여왔다.
사망자 수가 늘어난 이유로는 올 겨울이 춥지 않아 주행 거리가 늘어난데 있다. 평균적으로 1분기에는 겨울철이어서 사망자 수가 낮은 시기이다. 작년의 경우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010년 대비 1.7%가 감소했고 이는 1949년 이후 가장 낮은 것이었다. 2005년은 4만 2,708명으로 가장 높은 해였다.
NHTSA(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의 집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미국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작년 동기 대비 13.5%가 증가했다. 이는 2008년 이후 가장 높은 것이다. 그리고 이 조사가 시작된 1979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분기별 증가율이 높다.
올해 1분기에 1억 마일당 사망자 수 역시 작년 0.98명에서 1.10명으로 증가했다. 총 사망자 수도 작년 1분기의 6,720명에서 7,360명으로 910명이 늘어났다. 최근 7년 동안 미국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여왔다.
사망자 수가 늘어난 이유로는 올 겨울이 춥지 않아 주행 거리가 늘어난데 있다. 평균적으로 1분기에는 겨울철이어서 사망자 수가 낮은 시기이다. 작년의 경우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010년 대비 1.7%가 감소했고 이는 1949년 이후 가장 낮은 것이었다. 2005년은 4만 2,708명으로 가장 높은 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