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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비전, 업계 최초로 자동차용 메가픽셀 센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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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8-11-13 06: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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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비전, 업계 최초로 자동차용 메가픽셀 센서 개발

옴니비전이 업계 최초로 자동차용 메가픽셀 센서를 개발했다. OV9710으로 명명된 메가픽셀 센서는 대폭 늘어난 와이드 앵글과 뛰어난 센싱 능력이 특징. 옴니비전의 특허 중 하나인 옴니픽셀3-HS 기술이 적용되어 주간은 물론 빛이 거의 없는 야간에서도 일정한 성능을 발휘한다.

OV9710은 파킹 어시스트 시스템처럼 넓은 시야를 위한 기술에 안성맞춤이다. OV9710이 커버하는 앵글은 160도 이상으로 전후방을 살피는 카메라 및 차선 감지 기능의 성능을 더욱 높일 수 있다.

OV9710의 1/4인치 센서는 초당 30프레임을 찍을 수 있고 노출과 화이트 밸런스, 초점 조정 등의 기능도 내장되어 있다. 이 기능들은 SCCB(Serial Camera Control Bus)를 통해 실행된다. 또 영하 40도와 영상 105도 사이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해 내년 1분기부터 시행되는 AEC(Automotive Electronics Council) 규정도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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