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체중 드라이버, 사고 확률 높아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
승인 2012-08-10 05:48:34 |
본문
과체중 드라이버, 사고 확률 높아
캐나다의 라발 대학에 따르면 과체중 또는 비만인 드라이버가 사고 낼 확률이 더 높았다. 뿐만 아니라 충돌 사고 시 일반 체중인 드라이버보다 부상의 위험이 더 크다고 덧붙였다. 이번 조사에서는 BMI(Body Mass Index)을 넘게 되면 상체의 부상이 더 심해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라발 대학은 자동차에 탑재된 안전 장비는 일반적으로 정상 체중의 운전자를 위해 설계됐다. 안전벨트나 에어백이 과체중 운전자를 보호하는 능력이 정상 체중보다는 떨어진다는 설명이다. 여기서 정상 체중은 72~75kg 사이를 의미한다. 그리고 충돌 사고 시 정상 체중보다 일시적인 호흡 곤란 현상을 겪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캐나다의 라발 대학에 따르면 과체중 또는 비만인 드라이버가 사고 낼 확률이 더 높았다. 뿐만 아니라 충돌 사고 시 일반 체중인 드라이버보다 부상의 위험이 더 크다고 덧붙였다. 이번 조사에서는 BMI(Body Mass Index)을 넘게 되면 상체의 부상이 더 심해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라발 대학은 자동차에 탑재된 안전 장비는 일반적으로 정상 체중의 운전자를 위해 설계됐다. 안전벨트나 에어백이 과체중 운전자를 보호하는 능력이 정상 체중보다는 떨어진다는 설명이다. 여기서 정상 체중은 72~75kg 사이를 의미한다. 그리고 충돌 사고 시 정상 체중보다 일시적인 호흡 곤란 현상을 겪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