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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DOT, 미시건에서 V2X 테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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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2-08-23 05: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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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DOT, 미시건에서 V2X 테스트 실시

미국 DOT(Department of Transportation)가 미시건에서 V2X 테스트를 실시한다. 충돌 방지 기술과 연계되는 테스트로 역대 최대 규모이다. 이번 테스트에는 3천대 가까운 자동차와 트럭, 버스가 투입되며 와이파이 기술이 탑재된다.

테스트에 투입되는 차량에는 차대차와 차와 교통설비가 통신할 수 있는 장비가 탑재돼 있으며 총 29개의 장비와 도로에 설치돼 있다. NHTSA에 따르면 차대차 통신 기술은 충돌 사고를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 각 차량들이 실시간으로 정보를 주고 받으면서 전방의 상황을 파악하기 쉽다는 설명이다.

이번 테스트에는 덴소가 개발한 2가지 타입의 DSRC(Dedicated Short-Range Communications)가 쓰이게 된다. 덴소는 지난 2003년부터 V2X 기술을 개발해 왔으며 DSRC가 핵심 파트 중 하나였다. 이 테스트에는 미국 빅3를 비롯해 혼다와 현대, 메르세데스, 닛산, 토요타, 폭스바겐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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