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EE, “2040년에는 75%가 자동주행자동차동차”

IEEE(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는 2040년이 되면 전 세계 자동차의 75%는 자동주행자동차차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지능형 교통 시스템이 구축되고 운전 시스템이 발전하면서 자동주행자동차의 보급이 비약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설명이다.

IEEE에 따르면 2040년에는 교통신호 자체가 사라진다. 모든 교차로에는 교통신호등 대신 센서와 카메라, 레이더가 탑재되고 이를 통해 교통흐름을 정교하게 통제한다. 따라서 운전자의 실수로 인한 교통사고는 실질적으로 사라지고 정체도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동주행자동차는 V2V 기술을 기반으로 운행된다. 모든 자동차는 다른 자동차는 물론 교통시설과 양방향 통신이 가능하고 모든 자동차에 V2V 기술이 탑재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물론 무인과 함께 운전자가 조작이 가능한 반자동 시스템도 탑재된다. 그리고 자동차는 구입보다 쉐어링 시스템의 비율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