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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인포메이션 기술 독자 개발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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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2-10-11 02: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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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인포메이션 기술 독자 개발 방침

GM이 인포테메이션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기존에는 외부 회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개발했지만 앞으로는 자체 개발 비율을 최대 90%까지 높인다. 이와 함께 소프트웨어의 개발도 최대한 간소화 한다.

독자 개발로 방향을 잡음에 따라 앞으로 몇 년 동안 관련 전문가들을 영입할 계획이다. 아직 영입 인원의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현재 GM의 가장 큰 IT 벤더는 휴렛 팩커드이다. 휴렛 팩커드는 2010년에는 GM과 20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따내기도 했다. 현재 GM의 데이터 센터는 전세계적으로 23개가 있으며 EDS(Electronic Data Systems)로 불리는 IT 자회사를 갖고 있다. EDS는 1984년에 로스 페롯으로부터 사들였다. 그리고 워렌 테크 센터에는 1,500명의 연구 인력을 증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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