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우스 다코타, 운전 중 음식물 섭취하면 벌금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
승인 2012-12-06 01:58:34 |
본문
미국 사우스 다코타, 운전 중 음식물 섭취하면 벌금
미국 사우스 다코타 시는 운전자가 운전 중 음식물을 섭취할 경우 벌금을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 운전 중 집중력 저하를 막는다는 의도이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운전 중 음식을 먹거나 신문 등을 읽을 경우 15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그리고 운전 중 문자를 보낼 경우 100달러의 벌금이 매겨진다. 이번 운전 중 음식물 섭취와 관련된 규정은 내년 초부터 시행되고 이와 관련해서는 특별한 반대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우스 다코타 시는 기존에 스쿨 버스에만 적용했던 것을 모든 차량과 운전자에게 확대해야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미국 사우스 다코타 시는 운전자가 운전 중 음식물을 섭취할 경우 벌금을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 운전 중 집중력 저하를 막는다는 의도이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운전 중 음식을 먹거나 신문 등을 읽을 경우 15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그리고 운전 중 문자를 보낼 경우 100달러의 벌금이 매겨진다. 이번 운전 중 음식물 섭취와 관련된 규정은 내년 초부터 시행되고 이와 관련해서는 특별한 반대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우스 다코타 시는 기존에 스쿨 버스에만 적용했던 것을 모든 차량과 운전자에게 확대해야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