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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유로 NCAP 4관왕 휩쓸며 최다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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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3-02-05 12: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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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피에스타, 쿠가(북미 및 한국형: 이스케이프), B-MAX, 트랜짓 커스텀 등 4종의 차량이 최근 유로 NCAP(European New Car Assessment Program: 유럽 신차평가 프로그램)로부터 각 부문 최고 안전차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유로 NCAP 조사는 작년 안전도 평가를 거친 36개 차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차량 부문은 ‘초소형’, ‘소형패밀리’, ‘대형 패밀리’, ‘소형 MPV’, ‘소형 오프로드 4X4’, ‘대형 오프로드 4X4’, ‘비즈니스&패밀리 밴’ 등 총 8개다.

포드는 총 8개 부문 중 4개 부문에서 최고 득점인 별 다섯개를 획득하며 전 세계 자동차 제조사 중 가장 고득점으로 가장 많은 부문에 선정되었다.

특히, 북미 및 국내에서 ‘이스케이프’라는 모델명으로 판매되고 있는 ‘쿠가’는 소형 오프로드 모델로, 이번 유로 NCAP에서 ‘성인 탑승자 보호’에서 94%, ‘어린이 탑승자 보호’에서 86%, ‘보행자 보호’에서 70%를 획득했으며 ‘안전 장비’에서는 완벽에 가까운 100% 점수를 획득하며 최고의 안전차량으로 선정되었다.

1997년부터 실시된 유로 NCAP은 유럽에서 판매 중인 자동차의 안전성을 검증하는 테스트를 매년 실시한다. 유로NCAP은 유럽 및 전세계 자동차 소비자들의 신차구매에 큰 영향을 미치는 신뢰도 높은 평가 프로그램이며, 배점은 ▲성인 승객 보호 50% ▲어린이 승객 보호 20% ▲보행자 보호 20% ▲안전장비 10% 등으로 이뤄진다.

■ 포드- 2012년 유로 NCAP각 부문 최고 안전 차량

(2012 유로 NCAP 결과: http://www.euroncap.com/results/2012.aspx)

▲초소형 부문: 포드 피에스타

(총점: 별 5개, 성인 탑승자 보호-91%, 어린이 탑승자 보호-86%, 보행자 보호-65%, 안전 장비-71%)

▲소형 MPV부문: 포드 B-MAX

(총점: 별 5개, 성인 탑승자 보호-92%, 어린이 탑승자 보호-84%, 보행자 보호-67%, 안전 장비-71%)

▲소형 오프로드 4X4 부문: 포드 쿠가(북미 및 한국형: 이스케이프)

(총점: 별 5개, 성인 탑승자 보호-94%, 어린이 탑승자 보호-86%, 보행자 보호-70%, 안전 장비-100%)


▲비즈니스&패밀리 밴 부문: 포드 트랜짓 커스텀

(총점: 별 5개, 성인 탑승자 보호-81%, 어린이 탑승자 보호-90%, 보행자 보호-48%, 안전 장비-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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